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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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前여친, 5차 변론준비기일 내년 2월로 연기

기사입력 2015.12.22 16:26 / 기사수정 2015.12.22 16:2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 씨의 변론준비기일이 연기됐다.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오는 23일 최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5차 변론준비기일이 오는 2016년 2월 3일로 미뤄졌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법정대리인인 이재만 변호사는 엑스포츠뉴스에 "변론기일 연기는 양측에서 신청한 것이 아닌, 재판부가 직권으로 결정한 것이다"고 말했다. 법원 관계자는 "정확한 사유는 알려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최씨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지난 4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최씨는 지난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태어난 아이는 김현중의 친자로 드러났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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