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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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야구중계로 결방 확정…내일 연속 방송

기사입력 2015.11.16 22:58 / 기사수정 2015.11.16 23:0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결방한다.
 
16일 SBS는 "이날 방송 예정이던 '육룡이 나르샤'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현재 2015 프리미어12 대한민국 대 쿠바의 8강전이 생중계 되고 있다. SBS는 "17일 오후 10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13회와 14회가 연속 방송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야구 중계가 끝나는 대로 '힐링캠프'가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도 프리미어 12 중계로 인해 두 차례 결방이 된 바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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