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6 23: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훈이 정형돈에 대해 많이 컸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창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과 정형돈은 태릉선수촌에서 열 번째 종목인 유도 편에 함께할 새 멤버를 맞이하게 됐다.
첫 번째 멤버로 유도선수 출신의 이종현이 등장한 가운데 두 번째 멤버로 프로복서 출신 이훈이 나왔다.
정형돈은 이훈을 보고 모자까지 벗고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 강호동은 그런 정형돈의 모습을 캐치했다.
이에 이훈과 정형돈은 알고 지낸지 10년이 된 절친한 사이임을 공개했다. 이훈은 글러브를 낀 손으로 정형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많이 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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