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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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의외로 날렵한 낙법 '깜짝'

기사입력 2015.10.06 23:2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날렵한 낙법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창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강호동과 함께 태릉선수촌에서 오프닝을 하면서 열 번째 도전 종목이 유도임을 알게 됐다.

정형돈은 과거 합기도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유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시범을 보여 달라고 했다. 정형돈은 강호동을 장애물로 해서 의외로 날렵한 낙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멋있게 낙법을 성공해 놓고도 마이크에 허리를 찍혀 괴로워 했다. 정형돈은 "마이크를 더 돌렸어야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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