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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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벤, 꾸밈없는 감성 통했다 '벤 홀릭'

기사입력 2015.09.05 18:40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벤이 1부 우승을 차지한 투빅을 저지하며 1승을 올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벤은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대를 준비했다. 벤은 꾸밈없는 목소리로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며 모두를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김태우는 "벤의 노래에 머릿속에 영상이 그려졌다"고 감탄했고, 최정원은 "한국의 에디트 피아프같은 느낌이 든다. 정말 아름다운 게 저런 거란 생각이 든다"며 칭찬을 아끼치 않았다. 윤형주 역시 편곡과 가창력을 극찬했다.

결국 벤은 409표를 받으며 1부 우승을 차지한 투빅의 5연승을 저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정원, 바다, 마마무, 투빅, 황치열, 알리, 벤, 김태우, 팝핀현준&박애리, 조정민, 옥탑방작업실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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