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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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윤박, 김성령♥이종혁으로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5.08.31 00: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30일 방송된 '여왕의 꽃' 마지막회에는 서로 용서하고 성공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이솔(이성경 분)은 요리프로그램 MC로 성공해 한국으로 돌아온 박재준(윤박)과 다시 만났다. 박재준은 어머니 마희라(김미숙)을 용서했다. 레나정(김성령)과 박민준(이종혁)도 재회했다.

딸의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던 레나정은 아이와 함께 나타난 강이솔, 박민준, 박재준을 보고 미소를 지었고 함께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여왕의 꽃' 후속으로는 '내딸 금사월'이 오는 9월 5일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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