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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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국주, 다이어트 사연에 "조기퇴근 하겠다"

기사입력 2015.08.29 20:55 / 기사수정 2015.08.29 20:56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이국주가 다이어트 사연에 조기 퇴근하겠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9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중독된 딸 때문에 속앓이 중인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해맑게 등장한 사연 주인공의 엄마는 "딸이 두 달 사이에 9kg을 뺐다. 근데 앞으로 10kg를 더 뺀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이라 커야 할 시간인데, 안 먹고 안 움직여서 걱정"이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딸이 등장,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넘어왔다. 제 목표는 정상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국주는 "듣다 보니 전 불편해서 퇴근하겠다. 해 줄 얘기가 없어서 그렇다"며 일어났고, 이에 김구라는 "같이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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