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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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서인영·서해영 자매 "어린 시절, 동요에 런웨이"

기사입력 2015.07.30 23:33 / 기사수정 2015.07.31 03:23

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 가수 서인영이 동생 서해영과 남달랐던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성록과 신제록, 서인영과 서해영, 오상진과 오민정 등 실제 형제, 자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과 서해영 자매는 뷰티와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 시절을 전했다. 서인영은 "어린시절부터 동요를 틀어놓고 런웨이를 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중학생 때 동생이 길거리에 캐스팅 돼 잡지 모델로 활동 했었다. 나는 고등학생 때 주얼리로 데뷔했다"고 자매의 남다른 끼를 밝혔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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