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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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은지, 배드민턴 구멍 '8년 체육부장 굴욕'

기사입력 2015.07.28 23:3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은지가 구멍으로 드러났다. 

2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수업에 임하는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핑크 정은지와 빅스 엔은 수학수업에 임했다. 청운고 출신인 수학선생님은 "없어진 교실에 스산한 기운이 있었다"며 과거 등골 오싹한 학교괴담을 전했고 두 사람은 무서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체육 수업은 배드민턴으로 진행됐다. 정은지는 체육 수업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엔과 정은지는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 나섰다. 8년 체육부장 출신인 정은지는 구멍으로 판명났고, 그는 "왜 그러냐 멍청아"라며 셀프디스했다. 엔은 구멍을 잘 메웠고, 그의 활약 덕분에 승리를 거뒀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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