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이용규(30)가 6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용규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중견수 및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전까지 99개의 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이용규는 이날 1회말 자신의 첫 타석에서 NC 선발 손민한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내며 100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이용규의 6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달성은 KBO리그 역대 40번째 기록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이용규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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