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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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정은, 열애전 과거발언 "들키면 빨리 수긍할것"

기사입력 2015.06.27 22:5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정은의 열애 전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정은이 열애 사실을 밝히기 전 과거 발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정은은 공개 연애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지인들이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래도 난 들키면 또 빨리 수긍한다"고 말한 뒤 "하루가 급한 것 같다. 이대로 가다가는 너무 노산이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정은의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24일 "김정은 씨는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으로 오로지 연기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우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김정은 씨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 중계 ⓒ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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