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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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친모 정애리 외면에 '눈물'

기사입력 2015.05.28 23:07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친모 정애리의 외면에 눈물 흘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4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임지숙(정애리)의 외면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대철은 박도필 살인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친모인 임지숙이 검찰에 소환되자 사건 담당검사 서리나(황선희)에게 임지숙의 과거 얘기를 해줬다.

서리나는 임지숙이 전 남편 정도성(박영규)과 현재의 남편 강중호(이기영) 얘기에 묵비권을 행사하자 심문을 마무리했다.

서리나는 임지숙에게 "여자로서 궁금한 거다"라면서 전 남편 정도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대해 물었다. 임지숙은 서리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내 평생의 아들은 현웅이 뿐이야"라고 소리치며 나갔다.

밖에서 지켜보던 하대철은 임지숙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정애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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