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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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역대 최강 플레이어 라인업 확정 '13인의 대격돌'

기사입력 2015.05.27 14:39 / 기사수정 2015.05.27 14: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반전의 리얼리티쇼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 역대 시즌 최강의 플레이어들을 한 자리에 모아 최고의 '더 지니어스'를 가린다.

tvN은 27일 "'더 지니어스'의 새로운 시즌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시즌 1,2,3의 최강차들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는 "시즌 별 탑2를 비롯해 실력자 플레이어들만 엄선해 모은 것으로, 전무후무한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 대결을 펼치며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드라마와 예측불허의 결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시즌1, 2, 3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비롯해 뛰어난 실력으로 숱한 화제를 모은 최강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집합했다. 시즌 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과 시즌2의 이상민(우승), 임요환(준우승), 유정현, 임윤선,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제작진은 "그랜드 파이널이라는 프로그램명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즌별 실력자들이 모두 참가한 일종의 올스타전을 기획했다"며 "최강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한 만큼 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선 시즌과 달라진 장치와 신규 게임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지난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래,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과 라이벌구도, 다양한 변수와 반전, 치열한 수 싸움 등으로 흥미를 한껏 자아내며 명실공히 초특급 심리예능으로 자리매김 했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6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며 90분씩 12회로 꾸려진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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