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탄탄한 상체 깜짝 공개 '명품 몸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의 주지훈이 명품몸매를 깜짝공개 하며 여심을 잡는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

주지훈은 극중 SJ그룹의 전무로, 어릴 적부터 가진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최민우 역을 맡았다. 특히 극 초반부터 그는 극중 변지숙, 서은하 1인 2역을 연기할 수애와 동시에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와중에 그는 물줄기를 맡으며 거칠게 샤워하는 모습과 함께 탄탄하게 역삼각형으로 잘 다듬어진 명품몸매와 탄탄한 등근육도 동시에 깜짝 공개하게 된다.

대표적인 모델 출신 연기자인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에도 일가견이 있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마왕' 등의 출연작에서 간간이 노출된 몸매를 선보여 온 바 있다.

'가면'의 관계자는 "주지훈 씨가 극 초반부터 이렇게 상체노출을 감행한 데에는 1인 2역을 연기할 수애와 우연찮게 엮였기 때문이다. 과연 어떤 연유로 그가 이런 샤워모습을 선보이게 되는 지는 본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가 담길 드라마 '가면'은 주지훈을 비롯해 수애, 정동환, 전국환, 양미경, 박준금, 주진모, 박용수, 이종남, 김병옥, 황석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가면' 주지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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