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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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 초등학생과 축구 대결 "메시가 된 기분"

기사입력 2015.05.19 14: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불꽃 튀는 축구 배틀이 공개됐다.

19일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축구장을 배경으로 구대영(윤두준 분)의 날렵한 몸놀림과 수지(서현진)를 놓고 상우(권율)와 벌이는 팽팽한 대립 및 격렬한 몸싸움까지 예고했다.

특히 '축구광' 윤두준이 초등학생들과 벌이는 축구 배틀은 더욱 인상깊다. 촬영 대기 중 윤두준은 하교 중인 초등학생들과 갑작스럽게 공 뺏기 배틀을 벌여 화려한 드리블로 10명의 아이들을 모조리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갑작스런 축구 한판을 벌인 그는 "메시가 이런 기분일까 싶다"며 흡족해했다.

또 신문선 성대모사로 "운동 역학적으로 봤을 때 축구하기 가장 좋은 날씨"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권율과 만담도 진행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샤를 합시다2 메이킹 영상ⓒ식샤를 합시다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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