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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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광희 "'무도' 식스맨 발탁 후 리무진 나와"

기사입력 2015.04.28 21:35 / 기사수정 2015.04.28 21: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멤버 임시완, 박형식과 동급 대우를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광희는 2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광희는 "아무래도 시완이와 형식이는 드라마를 찍다 보니 전용차가 따로 나왔다. 밴은 아니고 리무진이었다"고 했다.

이어 "저도 나왔다고 하더라. 감사하게도 또"라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출고 시점이 언제였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TV 방송('무한도전')이 나오고 나왔다. 안 됐으면 아무거나 타고 나오는 거였다. 회사에 있는 거 타고 나오는거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숙소생활에서 독립한 광희는 "혼자 사니까 확실히 혼자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더라. 다만 지금은 내가 (공과금을) 다 내야되서 추워도 수면바지 입고 수면 양말을 신는다"고 말했다.

광희는 최근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광희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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