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조재윤 결혼 축하…"드디어 형이 장가갑니다"

▲ 조재윤, 지창욱

[엑스포츠뉴스= 대중문화부] 배우 지창욱이 조재윤의 결혼을 축하했다.

7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다. 재윤이형이 간다. 장가간다. 못 갈줄 알았는데 형수님 감사합니다. 재윤이형 오늘 촬영 땜에 못가서 미안해요. 우리형 너무 축하해요! 여러분! 우리 재윤이형 드디어 장가갑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재윤과 지창욱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기황후'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조재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9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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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재윤, 지창욱 ⓒ 조재윤 인스타그램]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