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채연·김현정과 팀 결성? "그룹 같아 보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소찬휘(43)가 후배 가수 김현정(38) 채연(35)과 걸그룹 포스를 뽐냈다. 

소찬휘는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이랑, 현정이랑, 2014년 '토토가'에 이은 또 하나의 추억이었습니다. 정말 여러님들 말처럼 그룹같아 보여요.여러분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소찬휘가 공개한 사진은 모 월간지의 화보. 소찬휘와 김현정, 채연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셋은 블랙과 화이트로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90년대 디바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자신의 대표곡 '티어스'를 함께 만든 정성윤,주태영 작곡가와 다시 뭉쳐 지난 6일 싱글 '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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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찬휘, 채연, 김현정 ⓒ 소찬휘 페이스북]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