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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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하루,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大공개

기사입력 2014.12.21 08:08 / 기사수정 2014.12.21 08:12

조재용 기자
'슈퍼맨' 이하루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이하루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차원 힐링 소녀 하루가 1년 만에 산타클로스와 재회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7회에서는 '러브 엑추얼리'가 방송된다.

지난 크리스마스, 하루는 산타 클로스로 변신한 채 선물 꾸러미를 짊어진 타블로와 조우 한 후 폭풍오열 한 바 있다. 딸의 예상 밖의 반응에 당황한 타블로는 내년의 크리스마스는 다르기를 소원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크리스마스. 부쩍 자라 어엿한 소녀가 된 하루가 달라졌다. 산타복이라면 질색을 하던 하루가 앙증 발랄 산타 소녀로 깜짝 변신한 것.

빨간 산타복을 입고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는 산타 소녀 하루는 바라만 봐도 자동 힐링을 선사할 만큼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루는 동물원에 있는 아기 동물 방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며, 친구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하루는 손수 꾸민 방을 마음에 들어 하는 아기동물들의 모습에 천진난만한 미소를 터뜨리며 주변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리벰버 산타클로스를 외친 타블로. 지난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벗어나, 해피한 조우를 꿈꾸며 산타 타블로로 전격 변신을 시도한 것. 이윽고 1년만에 재회한 하루와 산타 타블로. 과연 하루는 산타 타블로와 해피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수 있을까?

한편 하루와 타블로의 산타클로스 이야기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7회에서 공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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