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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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옥택연 대신 유기농 하우스 등장 '어색'

기사입력 2014.11.28 22:12 / 기사수정 2014.11.28 22:12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손호준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옥택연 대신 임시 일꾼으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손호준이 해외 공연을 떠난 옥택연을 대신해 2박 3일 체험 일꾼으로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색한 웃음을 띄며 농장에 도착했고, 나영석 PD에게 "옷 갈아 입어도 되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방으로 들어간 손호준은 옷을 갈아입으려다가 잠시 멈칫 하고 말았다. 사방이 카메라로 둘러쌓여 자신을 찍고 있었던 것.

이에 손호준은 카메라가 없는 사각지대를 찾아 안방으로 들어갔고, 안방을 둘러싼 카메라에 좌절했다. 그러나 그는 능수능란하게 카메라에 찍히지 않도록 옷을 갈아입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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