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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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인국 "조윤희, 데뷔 모습에 밤잠 설쳤다"

기사입력 2014.11.28 01:05 / 기사수정 2014.11.28 01:05

대중문화부 기자
'해피투게더' 서인국이 조윤희에 호감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서인국이 조윤희에 호감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서인국 조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배우 서인국이 조윤희의 과거 모습을 떠올리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의 조윤희, 서인국, 신성록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조윤희는 자신의 데뷔작,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99년 당시 18살 풋풋했던 조윤희의 모습이 영상으로 흘러나왔다.

이를 듣던 서인국은 "지금 생각이 났다"며 "그러고보니 그때 조윤희 보고 잠을 설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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