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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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계진 "전원생활만 18년, 땅투기 의혹 벗어"

기사입력 2014.09.24 01:42 / 기사수정 2014.09.24 01:42

고광일 기자
귀농생활 이계진 ⓒ KBS 2TV '1대100'
귀농생활 이계진 ⓒ KBS 2TV '1대100'


▲ 1대100 이계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대 100' 이계진이 귀농한 사연을 밝혔다.

이계진은 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도전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진은 "전원생활한 지 만 18년이 됐다. 아나운서를 하다가 프로그램을 못하게 되면 당황할 것 같아서 시골로 갔다"고 귀농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시골로 갔을 때 마을 사람들이 안 좋게 봤다. 다들 제가 땅투기를 하러 온 줄 알더라"며 말을 이었다.

또한 이계진은 "처음엔 경계를 하더니 술 마시고 함께 농사를 짓다 보니 마음을 터놓게 됐다. 이젠 마을 주민이 됐다"라고 전원생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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