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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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고급 단어 이해하기 힘들어" 웃음

기사입력 2014.09.01 23:16 / 기사수정 2014.09.01 23:16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어려운 말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어려운 말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책을 통해 한국어를 배웠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회에서는 G11들이 타일러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타일러는 "기억에 남는 댓글들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영어 공부에 관련된 질문들을 많이 받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나한테도 타일러 개인강습 혹시 안 하냐고 많이 물어본다"고 밝혔다.

또 타일러는 "굳이 어려운 말을 쓰려고 하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면서 "전 대학원 생활 하면서 잘 놀질 못해서 자연스러운 한국어는 많이 못 배웠지만 책을 통해 한국어를 배웠다. 그러다보니 표현하고 싶은데 어려운 단어만 생각난다"고 전했다.

이에 장위안은 "타일러가 말할 땐 이해하기 조금 어렵다"고 말했고, 로빈 역시 "10% 이해한다. 그냥 멍 때리고 있는다"고 공감했다. 샘 오취리는 "집에 가면 무슨 뜻인지 검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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