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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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평균 4.8%, 최고 5.6% 시청률 '기록 경신'

기사입력 2014.08.30 09:59 / 기사수정 2014.08.30 10:11

한인구 기자
슈퍼스타K6 ⓒ Mnet
슈퍼스타K6 ⓒ Mnet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제2화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하며 2주 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방송플랫폼 기준 / Mnet, tvN, KM 동시본방 채널 합산)

2화에서는 재미도 감동도 오직 '노래'로 표현하는 참가자들이 쉬지 않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력과 매력, 개성과 진정성 모두 지난 1화와 비견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그야말로 '노래의 성찬'이 차려진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서 순식간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인 '19세 울산 소녀' 서진희와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과 다르게 수준급 앙상블을 보여준 '경북 영주 시골밴드' 볼빨간 사춘기 등 반전 실력으로 심사위원을 감동케 한 도전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자기만의 독특한 창법과 음색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울린 '보물 보컬' 강마음,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을 노래에 녹인 '자유로운 영혼' 김기환, 소울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 '유튜브 스타' 제이슨 레이, 작곡가 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출중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끌어낸 김필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을 울린 도전자들도 주목받았다.

무엇보다 지난주 1화 마지막에 등장해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뒤흔든 재스퍼 조가 고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소화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 하유, 리다, 더블T.O.V 등 매력적인 음색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2인조 팀들도 주목을 받았고, '렛잇고' 커버곡 콘테스트 세계 12위의 케이트 김과 1,000회 공연 경험의 라이브 카페 가수 김명기 등 남다른 이력을 가진 도전자들의 합격도 이어졌다.

최고의 스타 등용문이자 마지막 남은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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