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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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나의도시' 오수진, 폭탄주 12잔 마시고도 멀쩡

기사입력 2014.08.28 01:24 / 기사수정 2014.08.28 01:24

고광일 기자
폭탄주를 들이키는 오수진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폭탄주를 들이키는 오수진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폭탄주를 12잔 마시고도 멀쩡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에서는 변호사 오수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차 안에서 화장하며 출근한 오수진은 한 번에 50여 개의 사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일요일까지 밤샘 근무를 했다.

일에는 빈틈이 없었지만 선배 변호사 앞에서는 쩔쩔맸다.

술을 잘 마시는 선배에게 맞추기 위해 점심시간에 폭탄주 12잔을 들이키고 표정 변화 없이 일터로 복귀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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