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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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너, '특급 퍼포먼스' 데뷔 무대…누리꾼 "대박 예감"

기사입력 2014.08.17 20:37 / 기사수정 2014.08.17 20:37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위너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위너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 SBS 방송화면


▲ 인기가요 위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그룹 위너가 데뷔 무대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위너는 데뷔 무대를 가지며 '공허해'와 '컬러링'으로 팬들을 찾았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화제를 모은 위너는 먼저 타이틀곡 '컬러링'을 선보였다. 다섯 멤버 모두 모노톤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댄디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공허해' 무대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남자의 심경을 표정과 노래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2014년 최고의 신인임을 증명했다.

위너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공허해'는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후렴 부분 후크가 독창적인 노래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이별 후의 공허함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힙합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민, 시크릿, 씨스타, 현아, B1A4(비원에이포), 레이디스 코드, 레드벨벳, 박보람, 씨클라운, 비아이지, 혜이니, 써니데이즈, 길구봉구, 엑스텐, 송하예, 테이스티가 출연했다.

위너의 데뷔 무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역시 기대한만큼 좋았다", "대박 예감", "앞으로 활동 응원합니다"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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