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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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오타니 료헤이, 대본앓이 인증샷 '종횡무진 비결'

기사입력 2014.08.06 13:12 / 기사수정 2014.08.06 13:18

오타니 료헤이 ⓒ 디딤531
오타니 료헤이 ⓒ 디딤53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조선 총잡이'에서 이준기(박윤강 역)의 숨겨진 조력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촬영을 앞두고 가네마루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대기실에 앉아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타니 료헤이의 소속사 디딤531측은 "료헤이가 맡은 가네마루 역은 아직까지 밝혀진 점이 많이 없는 베일에 쌓여있는 캐릭터다. 미스터리한 인물인 만큼 캐릭터에 대한 세심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시간이 날 때마다 대본에 열중하며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조선 총잡이'에서 펼쳐질 료헤이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조선 총잡이' 출연과 동시에, 흥행몰이 중인 영화 '명량'에서 준사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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