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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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민, 과거 방송서 새엄마 언급 다시 주목 "처음엔 거부감 들었다"

기사입력 2014.07.15 16:39 / 기사수정 2014.07.15 17:30

남경민이 과거 방송에서 새엄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MBC 방송화면
남경민이 과거 방송에서 새엄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MBC 방송화면


▲남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다훈 딸 남경민이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새엄마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남경민은 윤다훈과 함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남경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버지 윤다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남경민은 "항상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또 "막상 새엄마가 생기니 거부감이 들었다. 하지만 동생이 생기고 나서 많이 괜찮아졌고 관계도 개선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남경민은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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