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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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20일 득녀..누리꾼 "딸바보 되겠네"

기사입력 2014.06.23 17:31

최원영 심이영이 20일 득녀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최원영 심이영이 20일 득녀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최원영 심이영 득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냈다.

23일 최원영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20일 오후 4시 4.1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하다. 출산 때는 함께 있었지만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지방 촬영으로 그동안 오래 같이 있어주지 못했다.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최원영 심이영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득녀 축하", "최원영 심이영 딸은 누구 닮았을까", "최원영 심이영이 벌써 부모가 되다니, 세월 빠르다", "잘 키우길", "몸조리 잘 해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 역과 마홍주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속도위반을 인정했고 지난 2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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