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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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20일 득녀 "기쁘고 감개무량"

기사입력 2014.06.23 16:03 / 기사수정 2014.06.23 17:24

최원영 심이영이 20일 득녀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최원영 심이영이 20일 득녀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최원영 심이영 득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부모가 됐다. 

23일 최원영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20일 오후 4시 4.1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하다. 출산 때는 함께 있었지만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지방 촬영으로 그동안 오래 같이 있어주지 못했다.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 역과 마홍주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속도위반을 인정했고 지난 2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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