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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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고경표 "유재석 보고 눈물, 영접하는 느낌"

기사입력 2014.05.29 23:30 / 기사수정 2014.05.29 23:30

'해피투게더' 고경표가 유재석을 우상으로 꼽았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고경표가 유재석을 우상으로 꼽았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 고경표가 유재석을 보고 눈물 흘렸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차승원, 장진 감독,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해 '하이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고경표는 MC들이 영화 '하이힐'과 관련해 "여성성이 있느냐"고 묻자 "잘 운다. 감정기복이 심해서 자주 울컥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부성애를 다룬 작품을 극장에서 보면서 소리를 내 펑펑 운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경표는 평소 우상이었다던 유재석을 보고도 울었다고 털어놨다. 고경표는 "영접하는 느낌이었다. 되게 웃겨야 하는데 본 순간 눈물이 났다"면서 유재석과의 첫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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