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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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 영향?…쥬얼리 디자이너로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21.04.23 10:27 / 기사수정 2021.04.23 10: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안재현이 쥬얼리 디자이너로 활동을 재개한다.

22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현은 자신의 쥬얼리 브랜드 AA.Gban로 참여해 JACOB SEOL과 'pine apple Men in Flowers' 전시회를 개최한다.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19년 배우 구혜선과 이혼한 안재현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이후 연기 활동 아닌 전시로 활동으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시를 개최하며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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