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복면가왕' 출연 소감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7일 최정윤은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했고, 방송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사랑을 돌아오는거야'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등장한 최정윤은 '기억의 습작' 무대를 꾸몄다. 최정윤은 정체가 밝혀진 후 "딸에게 '엄마는 TV에 나오는 사람이야'라고 알려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방송 후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에서 썼던 복면 사진과 함께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아이돌 출신의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