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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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럭키' 주연 확정…박세완과 호흡

기사입력 2021.02.04 15:12 / 기사수정 2021.02.04 15:1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우석이 드라마 '럭키'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럭키'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두 청춘 남녀 앞에 나타난 엠씨스터디 요정 지니가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신인 작가들이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6번째 작품이다.

김우석은 극 중 가수 지망생 김철수 역을 맡는다. 김철수는 대학가요제 수상자이지만, 8년이 지난 지금은 아르바이트와 유튜브로 간간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물. 노래 부를 때 행복을 느끼고, 힘든 상황에서도 언젠간 잘될 거라는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김우석은 이러한 '김철수'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캐스팅 직후부터 기타 레슨을 받고 피아노 연습에 몰두하는 등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또한 다양한 뮤지컬 경험으로 갈고 닦은 노래 실력까지 더해져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우석은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 중 시즌2와 시즌3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보이스2' '보이스3' '드라마 스테이지 - 삼촌은 오드리헵번' '반의반'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이처럼 김우석은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3월 3일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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