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경서vs방탄소년단vs(여자)아이들, 1월 마지막주 1위 후보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경서와 그룹 방탄소년단, (여자)아이들이 1월 마지막주 1위 후보로 대격돌한다.

3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1월 마지막주 1위 후보가 모습을 드러냈다.

경서 '밤하늘의 별을', 방탄소년단 'Life Goes On', (여자)아이들 '화(火花)'가 1위 후보로 밝혀졌다.

경서 '밤하늘의 별을'은 지난해 11월 14일 발매된 곡으로 지난 2010년 양정승이 발표해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밤하늘의 별을...'을 재해석해 발표한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자리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Life Goes On'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핫100' 1위곡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어로 된 가사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해 역사적인 기록을 썼다.

(여자)아이들 '화(火花)'는 지난 11일 발매된 4번째 미니앨범 'I burn'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직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각종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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