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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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UFO 찍고 '그알' 인터뷰"…춤→바리스타, 취미 부자의 일상 (컬투쇼)[종합]

기사입력 2020.12.04 16:56 / 기사수정 2020.12.04 16:56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장우혁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장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DJ 김태균, 스페셜 DJ 변기수가 함께 했다. 

이날 김태균은 장우혁이 평소 '취미 부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장우혁은 취미로 스케이트보드, 바이크, 춤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만들어 보고 싶어서 디자인해서 받아 바퀴를 달았다. 잘 타지는 못한다"라며 "집에서 이동식 의자처럼 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주와 외계인에도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 날 집 가는 길에 영상을 찍었는데 UFO로 추정되는 게 찍혔다"라며 "SNS에 올린 이후 화제가 되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인터뷰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과거 병원에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던 사실을 밝혔다. 장우혁은 "병원에서 춤출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 사형 선고 같았다"라며 "그 후로 관리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그는 "아침에 스테이크랑 오곡밥, 호박 등을 먹는다. 오후 5시~7시 이후에는 아예 안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tvN '온앤오프'에서 보여줬던 절약정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물티슈를 4번~5번은 빨아서 쓴다. 계속 빨아서 새로 쓰는 게 아니라 한 번 닦고 버리면 아까우니까 오염이 심한 거나 바닥을 더 닦고 버린다"라고 전했다. 

장우혁은 지난달 5일 신곡 '럽(SHE)'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우혁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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