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경미가 아들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감 주사 맞기 싫어요. 며칠 전부터 서럽게 울었지요. 그러나 오늘 아주 잘 해냈습니다! 주사 맞고 난 후 그의 한마디. '아 괜히 울었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바닥에 누워 통곡하는 준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독감주사가 무서운 7살의 눈물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 군을 두고 있다. 최근 6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