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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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 하루"…김영희, '개콘' 마지막 녹화에 아쉬움 가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04 15:08 / 기사수정 2020.06.04 15:1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너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라고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콘서트' 프로그램명이 쓰여진 대본집과 광대 피규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이어 "너무 그립던 하루였습니다. 다시 그리울 하루였습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14일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달라진 방송 환경과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휴식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에서 '두분토론', '거지의 품격', '봉숭아학당'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지난 3일 마지막 회 녹화를 마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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