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수, '편의점 샛별이' 캐스팅…김유정·지창욱과 호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윤수가 지창욱,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합류한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윤수는 극 중 여주인공 샛별의 절친이자 미용실 어시스턴트로 일하는 차은조로 분해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다. 

차은조는 노랗게 염색한 머리와 블랙 패션이 트레이드마크인 인물. 윤수는 상큼 발랄한 매력과 더불어 걸크러시 면모를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톡톡 튀는 연기로 드라마 '화려한 유혹', '당신은 선물', '단짠 오피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낸 윤수는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 '바벨'에서 보여준 순애보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한편 윤수를 비롯해 김유정, 지창욱, 한선화, 솔빈 등이 출연하는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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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