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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母 헬스클럽 사기 혐의 피소에 "관여 無, 책임 통감" 입장 발표 [종합]

기사입력 2019.11.09 20:05 / 기사수정 2019.11.09 20: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은탁이 어머니의 헬스클럽 사기 혐의 피소에 "관여한 적 없다"는 입장과 함께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9일 강은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인의 입장에서 가족의 일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은탁 씨와 회사 입장에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은탁 씨는 관련 피트니스센터의 경영에 대해 전혀 관여한 바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하면서 "상황이 어찌됐든, 공인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에 대해서 통감한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함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강은탁의 어머니와 관련한 논란은 지난 6일 알려졌다. 강은탁의 어머니 A씨가 현재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해 현재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알려졌다.

강은탁의 어머니는 한 호텔에서 헬스클럽을 운영하다 돌연 헬스클럽을 폐쇄했고, 그 과정에서 회원들의 보증금을 반납하지 않으면서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강은탁의 어머니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머니가 헬스장을 하신 것은 맞고, 경영이 어렵다는 이야를 들었다. 하지만 강은탁이 어머니 헬스클럽 경영에 참여 하거나 얼굴을 걸고 회원을 모집하지는 않았다. 전혀 사업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던 강은탁 측은 3일 후인 이날 공식적인 사과를 전하면서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강은탁은 드라마 '주몽', '순금의 땅',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해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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