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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가 될거야"…빅스 라비, 스타일리시한 아이덴티티 '턱시도' [쥬크박스]

기사입력 2019.03.05 15:04 / 기사수정 2019.03.05 15:0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지친 일상과 지루함 다 버려."

라비가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R.OOK BOOK(룩북)’을 발매했다. 

라비는 자신만의 음악적 컬러, 컨셉트, 메시지 등을 'RAVI’s LOOK BOOK'이라는 의미의 ‘R.OOK BOOK(룩북)’에 담았다.

타이틀곡 ‘TUXEDO(턱시도)’는 지루한 일상의 루틴에서 벗어나 이 순간만큼은 흥겹고 자신 있게 놀고 태워보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오늘은 각 좀 잡자", "어서 꺼내/내 몸 안에 개츠비의 DNA/뭐가 걱정돼/네 안에 반대편에 잠재력을 꺼내", "싫어 망나니가 될 거야/계속 파티를 벌릴 거야/펜 던져버리고 마이크를 잡을 거야 난" 등의 가사에서 라비의 가치관과 그 안의 스웨그가 느껴진다. 

또한 턱시도를 입은 라비의 모습에선 강렬함, 섹시함, 세련됨 등 다양한 매력이 뿜어져 나와 빅스 내 래퍼에 이은 '솔로 아티스트' 라비의 가능성과 진가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지난 2017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이후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나온 라비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컨셉과 의상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하게 보여줬다. 

또 '턱시도'는 1970~80년도 디스코 펑크를 라비의 색으로 재현한, 무그 베이스와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사운드와 스윙리듬으로 그루비함을 더했고, 2절에서 808베이스와 리듬의 변화로 디스코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트랩요소를 섞어 곡의 재미를 더했다. 브릿지에서는 팀파니와 공간감 있는 피아노를 통해 좀 더 극적인 요소를 보여준다. 

won@xportsnews.com / 사진='턱시도'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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