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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즐거웠으면 됐어"…'아형' EXID, 흥부자 완전체

기사입력 2018.12.08 22:43 / 기사수정 2018.12.08 22:4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EXID가 털털한 성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토요일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한 JTBC'아는 형님'에는 EXID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EXID가 솔지까지 합류한 완전체로 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가 광고하는 유명 CM송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한 이들은 유쾌한 태도로 거듭 웃음을 자아냈다.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있었다. 완치가 없다더라. 손도 떨리고 몸도 붓고 하더라. 항진증이라고 하던데 지금은 정상수치가 됐다"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더라. 처음에는 내가 얘기를 안해서 멤버들에게 말을 안했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너무 많이 먹는데 살이 안쪄서 철없게 언니가 축복받았다고 했는데 그게 아파서였더라"며 미안해했다. 솔지는 "12월에 베트남 행사를 갔다가 체온이 39.6도를 넘어서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 중단 기사를 냈다"고 설명했다. 아픈 동안 솔지는 EXID 무대를 모니터링해줬다고. 

역주행 전 힘들었던 순간들을 이야기 한 뒤에도 EXID는 화기애애했다. 정화는 "'즐거웠으면 됐어'가 모토다. 하니가 '우리끼리 즐겁게 하면 됐지, 그게 최고 아니냐'고 한다"고 힘줘 말했다. 

또 하니는 SBS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공동MC를 본 경험을 전하며 이내 강호동에게 피해가 아닌 고마웠던 사연을 전했다. 치료요가를 같이 하던 도중 요가 선생님에게 위로를 받았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보였던 것. 

하니는 "(강호동이)아저씨도 방송하다 보면 눈물이 날 때가 많다. 아저씨는 천하장사라 울면 안된다고 하더라. 그 말이 크게 위로가 됐다. 힘이 많이 돼서 너무 고마웠다"고 힘줘 말했다. 

솔지는 LE가 고음을 많이 쓰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고음을 모두 소화해야하는 솔지는 힘들었다는 것. 솔지가 가능하기에 LE도 곡에 이렇게 쓰는 것이지만 부르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었음을 토로했다. 솔지가 아팠을 당시에는 혜린이 대신 소화했다고 밝히며 "혜린이가 부담감을 많이 갖고 있었어서 고음을 해냈을 때 너무 좋았다"고 힘줘 말했다. 

혜린은 팀의 미친자라는 말에 걸맞는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거친 광주 사투리를 선사하며 강호동을 제압했다. 혜린은 19세로 막 상경했을 당시에는 서울 시민권을 따야하는 줄 알았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하니는 아버지가 음식점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는 '하니야'라고 부른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딸이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일부러 그렇게 부르는 것. 

양궁돌이라는 별명 답게 이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양궁 대결을 펼친 것은 물론, 오랜만에 '위아래' 무대도 선보였다. MBC '복면가왕'의 '가왕' 솔지가 가면을 쓰고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2교시 특별활동 시간에는 '복면가왕'이 아닌 '봉변가왕' 펼쳐졌다. 가사도 틀리지 않고 갑작스런 봉변도 견뎌내야 하는 '봉변가왕'은 의외로 쉽지 않았다. 이상민은 갑자기 돈을 뿌리자 그걸 줍느라 노래에 집중하지 못했고, 하니는 곰발바닥에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EXID 문제 다섯개를 연속으로 모두 맞춰내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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