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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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도연 "미녀 개그우먼 아냐, 애매한 얼굴…양심있다"

기사입력 2018.08.18 15:10 / 기사수정 2018.08.18 15:1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장도연과 박성광이 출연해 DJ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안녕하세요. 키다리 개그우먼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렇게 인사하는 이유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캐릭터가 확실하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김태균과 박성광은 "아니다. 미녀 개그우먼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그렇지 않다. 내 얼굴은 애매하다. 민낯을 보고도 그런 이야기를 하나"라며 "난 양심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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