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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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현장] 비는 땀에 젖고…관객은 비에 스며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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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신체적으로 가장 좋을 때 댄스가수 그만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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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춤 아닌 노래로 가수 됐다"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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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인생의 두번째 월드투어, 오래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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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개리·길 완전체 투샷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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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비, 연습실 첫 공개 "공연 계속 할 수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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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앞둔 비, '컬투쇼'서 유쾌한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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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 "공연서 지퍼가 자주 고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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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 "과거 '웃지말라'는 회사의 지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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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 "콘서트 무대서 족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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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 "잦은 춤과 액션으로 관절염 생겼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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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