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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를
퍼거슨 "반 페르시, 맨유 레벨업 이끄는 주인공"
히로시마에 막힌 울산…아쉬움 남긴 이별
'무승 탈락' 만치니 "조가 너무나 어려웠다"
'맨유 부임설' 무리뉴 "퍼거슨 은퇴? 10년 더 걸려"
'서울 스타일'…베스트11 전 포지션 석권 5명 배출
무리뉴 "일정의 혜택을 받는 팀이 있다"
'전역' 최효진의 불평까지 부러운 입대 앞둔 김진규
김호곤 감독 "클럽월드컵서 좋은 성적 내겠다"
울산이 휘두른 철퇴, 무패로 아시아를 부수다
獨 축구팬의 열기, 스페인마저 홈으로 바꾼 사연
하대성 "수원은 우리와 겨룰 레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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