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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캡틴' 최준석, 그랜드슬램의 가치
'시즌 첫 승' 한화, 2011년을 기억해야 한다
추신수, SD전 1안타 1타점…시범경기 4G 연속 출루
'퇴진' 한대화 감독, 시작부터 꼬였다
2경기만에 막 내린 배스의 한국 무대 체험기
양훈, 한화 선발진 주축으로 올라설까
하주석-이여상, 한화 내야의 마지막 퍼즐
대체 외국인 투수 흉작 끝? 비밀병기가 되다
[한화 팬페이지] 바티스타, 한화 역대급 용병이다
'퇴출이냐 면죄부냐' 8개 구단 용병 딜레마
[롯데 팬페이지] 롯데 전에 뛰는 한화의 가르시아 응원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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