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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엔트리 탈락, 속상하지 않았다"…'장타' 위해 왔다! 김범석은 LG에 활력을 불어넣을까 [PO1]
침묵 깨고 반등한 김현수, 4번타자 중책 맡았다..."타격감 괜찮고 상대전적 나쁘지 않아" [PO1]
박진만 감독 촉 왔나, '2번 윤정빈' 기용…3년 만에 PS, 삼성 선발 라인업 발표 [PO1]
"어떻게든 믿음에 보답해야죠"...'베테랑' 송은범은 '책임감'을 강조했다 [PO1]
"대구에선 '빅볼 야구'" 외친 염갈량…김범석 PO 전격 승선, '우타 거포' 존재감 뽐낼까
PO 코앞에서 닥친 불운…'청백전 중 부상' 백정현, 결국 손가락 수술 받는다 [대구 현장]
삼성 PO1 선발, 왜 원태인 아닌 레예스일까…박진만 감독 "4차전 등판 고려" [대구 현장]
삼성, PO 엔트리 '코너·오승환' 제외→'송은범' 포함…LG는 최원영 대신 '김범석'
'75.8% 잡아라' PO 1차전 기선제압 누가? LG 최원태 VS 삼성 레예스 선발 맞대결
'전 경기' 등판에 감동한 염갈량…"내 마음속 MVP 에르난데스, 너무 고생했다" [준PO5]
'마법' 같던 가을 끝…이강철 감독 "항상 벼랑 끝 선수들, 너무 잘해줬다" [준P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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