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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현
'투타 대들보' 박민우·임창민, 내년도 NC 이끈다
'경험 붙은' NC 불펜, 내년이 더 기대된다
'승강PO 2연승' 수원, 클래식 승격…부산 챌린지 강등
NC, 9일부터 마산에서 마무리캠프 실시
[엑스포츠 PS줌인] '마산 3연패' NC의 가을 누가 방해하나?
[PO1] "경기 감각이 문제" MOON 우려가 현실됐다
원종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인사'[포토]
원종현 '시구마치고 김태군과 포옹'[포토]
원종현 '힘있는 시구'[포토]
원종현 '암을 이겨내고 감동의 시구'[포토]
원종현 'NC 팬들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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