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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최초 투수 4관왕' 폰세, 트로피 4개를 한 번에…시상식 참석해 "나의 'No.1' 아내에게 영광 돌린다" 수상소감
김동현, '미래의 미래'로 공백 깨고 작품 복귀 "연기 갈증 컸는데…" (엑's 현장)[종합]
폰세 '환한 미소로'[포토]
안현민 '멋지게 꾸미고 왔어요'[포토]
심판상 수상한 김정국 심판위원[포토]
KBO 시상식 참석한 디아즈 '트로피 들고 미소 활짝'[포토]
디아즈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 영광을'[포토]
디아즈 '타자 3관왕'[포토]
노경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축하 받으며'[포토]
안현민 '출루율상 받았어요'[포토]
안현민 'KT 팬분들께 감사 인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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