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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세요' 대신 '홍명보 나가'...'구단 최초' 리그 2연패 '명장' 마지막은 분노로 끝났다 [울산 현장]

대표팀 복귀 홍명보 "나를 버렸다…이제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현장 일문일답]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자"더니...'관전형 감독' 홍명보, 90분 내내 벤치 지켰다→울산도 '빠른 이별' 고려 [울산 현장]

'울산서 마지막' 홍명보 감독, 광주전 '주민규 원톱' 가동...광주는 '이건희-최경록' 투톱 [K리그1 라인업]

홍명보 감독 선임 파동에 말 아낀 황선홍 "대전 생각 뿐"...김기동 "팩트 몰라 말할 수 없어" [현장인터뷰]

뜨거운 문수…'LIAR+피노키홍', 홍명보 감독 향한 울산팬 '분노의 메시지' [울산 현장]

이영표도 충격→작심비판…"축구인들 행정하면 안 돼, 나 포함 전부 사라져야"

울산 "홍명보 감독, 멋지게 보내주자"…선장 잃는 울산, '쿨한' 입장문 발표 [전문]

울산 팬들 한없이 분노했다…"비극적 선택의 결말은 실패" KFA 강력 규탄

"'K리그 감독 돌려막기' 최악의 상황"...울산 서포터스, '홍명보 선임' KFA 강력 규탄

'설스타' 설영우, 아버지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울산과 '잠시만 안녕' [울산 현장]